제목 | 서금연, 10일 'P2P금융의 서민금융 지원방안 모색' 포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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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서민금융 | 작성일 | 19-12-10 10:04 | 조회수 | 5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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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9121000005 서민금융연구원이 10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 14층에서 'P2P금융의 서민금융지원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P2P금융업)이 지난 달 입법화돼 내년 8월부터 시행됨에 따라, P2P금융업이 서민금융 영역에서 어떠한 긍정적 역할을 할 것인지에 관한 종합적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포럼에서는 서강대학교 정유신 교수가 발제를 맡고, 성균관대학교 고동원 교수가 좌장을 진행한다. 서민금융연구원 관계자는 "P2P금융업은 금융취약계층에 대한 대안금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돼 왔다"며 "특히 중금리 영역에서의 긍정적 역할이 주목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포럼에는 국회 민병두 정무위원장의 격려사와 금융감독원 유광열 수석부원장의 환영사가 예정돼 있다. 한편 연구원은 지난달부터 이달 5일까지 저신용자를 대상으로 금융이용현황 설문조사를 실시해 2만2000여 명으로부터 설문응답을 받았다. 작년 말 실시된 설문에서는 3800여명이 참여했다. 설문결과는 내년 1월 종합보고서 형태로 발행된다. 이번 설문조사에는 신용정보기관(한국신용정보원·나이스평가정보·코리아크레딧뷰로·SCI평가정보), 핀테크회사(토스·뱅크샐러드), P2P금융회사(랜딧·테라펀딩·8%), 한국자산관리공사, 서민금융진흥원 등이 참여했다. 연구원은 이번 포럼 자리에서 이들 기관에 감사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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