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원 소식>언론보도
제목 | [서민 대출절벽]최고금리 인하 때마다 부작용…'착한 정책'의 배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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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 | 아시아경제 | 작성일 | 21-06-15 09:02 | 조회수 | 267 |
뉴스 원문 | https://view.asiae.co.kr/article/2021061410113408224 | ||||
[서민 대출절벽]최고금리 인하 때마다 부작용…'착한 정책'의 배신 서민금융연구원이 최고금리가 27.9%에서 24%로 인하된 여파를 분석한 연구자료에도 유사한 부작용이 발견됐다. 지난 3월 저신용자와 대부업체를 대상으로 분석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금리 인하 이후 시간이 지남에 따라 신규 대출 신청과 승인고객 수는 가파르게 줄어들었다. 신규 신용대출도 기존 거래고객 위주의 재대출이 41.9%로 전년 대비 23.9%포인트 늘었고, 모든 신용대출을 중단했다는 16.3%(9.7%포인트 증가)였다. 최고금리가 20%로 인하되면 회사 매각과 폐업을 검토하겠다는 업체도 36.4%, 인력감축과 구조조정 등 축소 운영하겠다는 곳도 26.2%였다. <원문보기> https://view.asiae.co.kr/article/20210614101134082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