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원 소식>언론보도
제목 | [조성목 원장]"가계대출 총량규제 불가피하지만, 서민 급전수요 제한은 최소화해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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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 | 브릿지경제 | 작성일 | 21-09-15 09:23 | 조회수 | 258 |
뉴스 원문 | http://www.viva100.com/main/view.php?key=20210907010001841 | ||||
[조성목 원장]"가계대출 총량규제 불가피하지만, 서민 급전수요 제한은 최소화해야" 조성목 서민금융연구원장은 “정부가 가계대출관리를 하는 그 자체는 당연한 것”이라면서도 “당국이 설정한 올해 가계대출 증가율 6%, 내년에는 4% 등은 규제기준에 대한 근거가 없고, 단순히 코로나 이전 증가율(4%)을 이루겠다는 것일 뿐”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당국이 경제성장률에 연동시키는 정책목표를 갖는 것을 제안했다. 또 “대출 총량관리를 한다면 사전에 그 내용과 일정을 구체적으로 밝혀야 한다. 정책 목표치를 넘어서는 상황이 되었을 때 어떻게 하겠다는 내용까지 포함해 시장이 준비할 수 있게 해줘야 한다”며 “시장을 한순간에 온탕에서 냉탕으로 보내는 지금 같은 정책적 태도는 바꿀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원문보기> http://www.viva100.com/main/view.php?key=202109070100018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