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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유재희 기자] 종합 경제 미디어 이데일리는 이달 15일 서울 중구 남산센트럴타워 9층 이데일리 본사 강당에서 ‘제1회 이데일리 중소서민금융포럼’을 개최합니다.
이번 포럼은 정부가 ‘포용적 금융’을 전면에 내걸고 금융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포용적 금융이 일시적인 구호로 끝나지 않고 안정적으로 정착하기 위한 서민금융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습니다.
이번 포럼은 모두 3개의 세션으로 진행됩니다. 세션1에서는 한대호 저축은행중앙회 상무와 신홍섭 KB저축은행 대표가 각각 서민금융 패러다임 전환을 위한 중금리대출 활성화 방안, 디지털금융을 활용한 저축은행의 서민금융지원이란 주제발표를 통해 저축은행의 서민금융 현황과 발전 방안 등을 짚어볼 예정입니다. 풀뿌리 서민금융의 사회적 역할을 살펴보는 세션2에서는 유재욱 서민금융진흥원 고객지원부장과 안승용 신협 사회적경제추진기획반장이 각각 서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금융, 신협의 사회적금융 역할 강화 방안 등을 발표합니다. 세션3에서는 중소서민 자영업자의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하고 있는 IBK기업은행의 실천 사례를 들어볼 예정입니다. 마지막 패널토론에서는 이재연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중소서민금융연구실)의 사회로 변제호 금융위원회 서민금융과장, 김명일 서민금융연구원 이사 등이 패널로 참석해 포용적 금융을 위한 서민금융의 역할에 대해 의견을 나눕니다.
이번 포럼에는 저신용·저소득자, 청년, 자영업자 등 금융 소외계층의 금융 문제 및 서민 금융기관의 역할에 관심 있는 관계자는 물론 일반인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합니다. ‘제1회 이데일리 중소서민금융포럼‘에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제1회 이데일리 중소서민금융포럼
△일시: 2018년 11월 15일(목) 14:00~17:00
△장소: 서울 중구 남산센트럴타워 9층 이데일리 본사 강당
△참가비: 무료
△후원: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 서민금융진흥원, 저축은행중앙회, 신협중앙회, 새마을금고중앙회, IBK기업은행
△문의 : 이데일리 중소서민금융포럼 사무국(02-3772-0376, 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