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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서민금융연구원, “민간 서민상담 활성화 방안” 포럼 개최…오는 8일 명동 은행회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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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 | 머니투데이 | 작성일 | 19-07-11 10:48 | 조회수 | 395 |
뉴스 원문 | http://theleader.mt.co.kr/articleView.html?no=2019070310447884965&sec=… | ||||
한계·다중채무자의 채무해소를 위한 민간상담기능 활성화 논의 미·영·독·일 등 해외 민간서민금융상담 제도 벤치마킹 하나저축은행·핀셋·한국FPSB와 상담업무 협약체결 서민금융연구원(원장 조성목)이 “민간 서민상담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 오는 8일(월) 오후 2시 명동 은행회관에서 개최되는 이번 포럼에서는 현재의 신용상담 현황과 해외 민간 상담 프로그램 등을 살펴보고, 실제 상담을 받은 사례자들의 의견도 들을 예정이다. 정부는 작년 연말 서민금융지원체계 개편 일환으로 민간 신용상담 전문기관 육성 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조 원장은 “한계·다중채무자의 채무해소를 위해서 정책금융상품이나 채무조정, 사법적 개입 등의 제도만으로는 충분치 않다”며 “결국 개개인의 사정에 맞는 복합적 처방이 핵심인데 이는 심층 상담을 통해서 가능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다양한 형태의 민간 상담기구들이 함께 협업함으로써 시너지를 올릴 수 있다”며 서민금융연구원이 중심이 되어 현재 19개 기관으로 구성된 민간상담기구협약기관을 더 늘릴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