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원 소식>언론보도
제목 | 다중채무자 5년 새 20% 급증…퍼주는 서민금융 '부메랑' | ||||
---|---|---|---|---|---|
언론사 | 아시아타임즈 | 작성일 | 19-09-26 09:01 | 조회수 | 347 |
뉴스 원문 | http://www.asiatime.co.kr/news/articleView.html?idxno=272438 | ||||
조성목 서민금융연구원장은 "지난 10년 동안 저소득자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어떻게 하면 더 많은 자금(돈)을 지원할 것인가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면서 "채무자에 대한 정확한 진단 없이 자금지원이 이뤄지다보니 다중채무자가 늘어나게 된 것"이라고 진단했다. 조 원장은 "가시적인 성과를 내기 위해 지원자금만 쏟아 붓는 것은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니다"라며 "채무자별 맞춤형 상담을 강화하는 등 눈앞에 성과에 급급할 것이 아니라 장기적인 관점에서 정책제도를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출처 : 아시아타임즈(http://www.asiati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