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원 소식>언론보도
제목 | 서민 울리는 불법대출 피해 급증…대부업 정비해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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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 | 대한금융신문 | 작성일 | 20-04-10 08:56 | 조회수 | 251 |
뉴스 원문 | http://www.kbanker.co.kr/news/articleView.html?idxno=90473 | ||||
<원문보기> http://www.kbanker.co.kr/news/articleView.html?idxno=90473 서민 울리는 불법대출 피해 급증…대부업 정비해야 이런 가운데 서민들의 마지노선인 대부업체가 법정 최고금리 인하 추세 등 수익성 하락으로 영업을 중단하는 등 제 역할을 하기 어려워지면서 근본적인 대책 마련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서민금융연구원이 지난해 대부업체를 이용해본 저신용자 2만2179여명과 대부업체 570곳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저신용자 중 70%는 대부업체에서 대출 신청을 거절당한 경험이 있었다. 거절당한 시기는 2018년 27%에서 이듬해 46.9%로 증가했다. 아울러 경영 악화에 처한 대부업체들은 최고금리 이후 영업이익 확대를 위해 전반적으로 신용대출 축소 내지 중단, 채권회수 집중 등 보수적 경영을 지속하고 추가 인력감축 등을 고려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출처 : 대한금융신문(http://www.kbanker.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