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원 소식>언론보도
제목 | 조선·자동차 '불황 직격탄'…창원·울산, 개인파산 두 자릿수 폭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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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 | 한국경제 | 작성일 | 20-02-04 09:01 | 조회수 | 304 |
뉴스 원문 |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280039?lfrom=band | ||||
<원문보기>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280039?lfrom=band 개인파산 12년 만에 반등세로 지난해 개인파산 신청이 증가세로 돌아선 것은 성동조선해양과 STX조선해양의 구조조정 등 영남 지역의 경기침체가 가장 큰 요인으로 꼽힌다. 조선업계에 따르면 경남 통영의 성동조선과 창원의 STX조선 협력업체들은 주로 창원, 부산, 통영, 고성 등에 분포해 있다. 산업은행과 자율협약 조성목 서민금융연구원장은 “경기침체로 소득이 줄면서 개인회생제도로 부채를 탕감하기 어려워진 서민들이 파산으로 넘어오고 있다”며 “법원의 무분별한 파산 접수가 자칫 빚을 갚는 것을 회피하려는 도덕적 해이(모럴해저드)로 이어지지 않을까 우려된다”고 말했다. <원문보기>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280039?lfrom=ban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