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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이데일리 초대석]조성목 “법정 최고금리 인하, 득보다 실 많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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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 | 이데일리 | 작성일 | 20-08-19 10:50 | 조회수 | 253 |
뉴스 원문 |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499766625868632&mediaCodeN… | ||||
[이데일리 초대석]조성목 “법정 최고금리 인하, 득보다 실 많아” 조성목 서민금융연구원장은 지난 17일 이데일리 초대석(진행 유재희 기자)에 출연해 “지난 2018년 2월 대부업체 법정 최고금리를 27.9%에서 24%로 인하하면서 8만여명이 대부업 대출 시장에서 탈락해 불법 사금융 시장으로 이동한 것으로 파악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대부업 대출을 받는 사람 중 상당수는 이자를 4% 포인트 낮추는 것보다 대출 자체가 중요하다며 서민 생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에서 이자를 함부로 조정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서민들의 이야기를 듣고 득실을 따져 본 후 정책을 결정해야 한다는 얘기다. <원문보기>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499766625868632&mediaCodeNo=257&OutLnkChk=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