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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경향포럼]조지프 스티글리츠 교수 “부자·기업 중심 낙수효과는 미신…낙오자 줄여야 지속가능한 사회”
언론사	경향신문	작성일	18-06-05 10:47	조회수	307
뉴스 원문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32&aid=00028…
ㆍ“정부의 적극적인 노동정책, 시장경제 후퇴 아니다” “낙수효과는 미신이다. 공정한 과세와 최저임금 강화로 중산층을 키워야 경제가 살아난다.” 노벨 경제학상(2001년) 수상자로 불평등 문제의 대가인 조지프 스티글리츠 미국 컬럼비아대 교수(75·사진)는 지난달 28일(현지시간) 스페인 카다케스에서 경향신문과 인터뷰하면서 부자·기업 중심에서 중산층·소비자 위주로의 경제 패러다임 전환을 강조했다. 스티글리츠 교수는 “불평등이 커지는 사회는 많은 낙오자들이 생겨 지속 가능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원문보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32&aid=0002873822&sid1=001&lfrom=b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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