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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일상톡톡 플러스] '빈곤의 수렁'에 빠진 취약차주 "누군 대출받고 싶어 받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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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 | 세계일보 | 작성일 | 18-04-16 21:26 | 조회수 | 235 |
뉴스 원문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22&aid=00032… | ||||
A씨는 "자기 소득의 40%를 이자 갚는데 쓸 정도의 돈을 빌리는 건 정상이 아니다"라며 "원금과 이자를 포함한 거라면 모를까 이자만 내면서 소득의 40%면 너무 위험한 대출"고 말했다. B씨는 "우리나라 일반적인 중소기업 근로자, 동네상권 자영업자 가운데 대출 한 푼도 안 받는 사람이 어디있겠냐"며 "돈 벌어 이자 갚기에도 벅찬 시대에 금리까지 오르니 정말 살 맛 안 난다"고 토로했다. C씨는 "능력이 안 되면 제발 돈 좀 빌리지 마라. 적당히 분수에 맞게 살면 된다"며 "빚 내어 엄한 데 쓴 뒤 앓는 소리하는 이들도 적지 않다"고 비판했다. <원문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