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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서민금융연구포럼 '금융주치의' 양성 본격 착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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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 | 프라임경제 | 작성일 | 18-04-05 14:47 | 조회수 | 241 |
뉴스 원문 | http://www.newsprime.co.kr/news/article.html?no=412372 | ||||
"경제생활 전반이 관리 필요" 재무상태 진단부터 해결대안 제시까지 [프라임경제] 서민금융연구포럼이 금융소외자들에 대한 개별 재무진단을 통해 맞춤형 해결책을 제시하는 '서민금융주치의'를 가동한다. 서민금융주치의는 일정 교육을 거쳐 취약계층의 금융상담을 지원하고, 정책금융으로 해결되지 않는 사금융 등에 대한 개별적 해결방안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채무자의 재무상태 등 전반을 진단하는 것은 물론 해결대안을 제시하면서 6개월~1년 정도 밀착해 상담하고 관리를 진행한다. 조성목 서민금융연구포럼 회장은 "금융소외자들의 금융문제는 개별 금융채무의 감면만으로는 해결하는데 한계가 있다"며 "특히 사금융 이용자의 경우는 금융기관 채무조정이 된다 해도 정상화되기 어려운 구조"라고 강조했다. 이어 "한계채무자나 과다채무자의 경우 각 채무자의 특성에 맞는 대안 도출과 일정기간 개개인의 경제생활 전반이 관리돼야 한다"며 서민금융주치의 추진 배경을 설명했다. 서민금융연구포럼은 오는 5월 말부터 활동할 서민금융주치의를 대상으로 4월 말부터 교육에 착수하며, 교육은 포럼 회원사인 사회연대은행이 수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