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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고객님, 은행인데요"...능숙한 대출상담에 '현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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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 | YTN | 작성일 | 18-05-28 11:13 | 조회수 | 279 |
뉴스 원문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52&aid=00011… | ||||
[앵커] 대출을 미끼로 서민 주머니를 노리는 전화 금융사기가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실제 금융기관 직원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능숙한 연기를 펼치면서 전문가들조차 깜빡 속기가 쉽습니다. 조은지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전화금융 사기범·일명 '오명균 수사관' : 서울중앙지검의 오명균 수사관이라고 합니다. (네.) 왜 웃으세요. (왜 또 어떤 잘못 저질렀나요? 하하하) 아 겁나 웃겨, 하하하.] 과거 전화금융 사기는 이처럼 어설픈 연기로 비웃음을 샀지만, 요즘 추세는 다릅니다. 전문가 뺨치는 금융 지식을 속사포처럼 쏟아내며, 돈이 필요한 서민을 무장해제 시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