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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금융뉴스
제목 이름만 저축은행, 현실에선 고리대금업자
언론사 오마이뉴스 작성일 18-08-27 12:25 조회수 371
뉴스 원문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47&aid=0002…

이자장사, 도를 넘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저축은행은 2018년 1분기 '평균 8.3%'에 달하는 예대금리 차를 만들어 막대한 이자수익을 남겼다. 이는 시중은행(2.1%)의 약 4배에 달하는 수치이다. 이들은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1조 원' 이상의 순이익을 달성하기도 했다.

그동안 저축은행은 '대출 원가가 높아 금리를 낮출 여력이 없다'며 고금리를 유지해왔다. 대부업체나 캐피탈은 다른 금융기관에서 돈을 끌어다가 대출을 해야 하는 반면, 저축은행은 예금을 받을 수 있어 자체적인 자금 조달이 가능하며 법적 예금보장제도를 바탕으로 저리의 자금을 조달받을 수 있다. 하지만 이들은 뻔뻔하게도 금융당국이 대출 원가를 공개하지 않는 것을 방패로 삼아 고금리로 국민들의 주머니를 털어가고 있다.

<원문보기>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47&aid=0002200740&sid1=001&lfrom=b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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