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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제도권서 대출 받고 싶다”는 차주 하소연...서민금융 존재 이유 알렸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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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 | 데일리안 | 작성일 | 18-11-14 10:05 | 조회수 | 318 |
뉴스 원문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119&aid=0002… | ||||
“정책서민금융? 저신용자엔 아무 소용없더라” 반박에 머쓱해진 당국자들 지난 8일 금융감독원이 시중은행 등 25개 금융회사·유관기관과 함께 개최한 ‘2018 서민금융박람회’에서 직접 일일상담사로 나선 윤석헌 금감원장과 민병두 정무위원장, 이대훈 NH농협은행장 앞에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는 중년의 한 여성이 상담을 자청했다. 서민금융 상담을 위해 새벽부터 집을 나섰다는 A씨는 “살고 싶다”고 말했다. 과거 보증을 섰다 채무를 떠안은 경험과 생계형 대출금을 연체한 기록으로 인해 제도권 대출이 불가능한 A씨는 생계수단인 식당 운영을 위해 당장 돈이 필요한 상황. 결국 지금은 법정최고금리를 넘어서는 고금리의 사금융을 이용 중이다. <원문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