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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GM 떠난뒤 대출 막혀… 급한 김에 사채 덥석, 결국 횟집 팔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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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 | 동아일보 | 작성일 | 19-01-28 17:37 | 조회수 | 368 |
뉴스 원문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20&aid=0003… | ||||
[고용위기지역 ‘불법 사금융의 늪’] 24일 전북 군산시 오식도동의 먹자골목. 점심시간이지만 식당 대부분은 을씨년스러울 정도로 썰렁했다. 그나마 인근 공장과 점심식사 계약을 맺은 몇 곳에서만 작업복을 입은 공장 직원들이 보였다. 이곳에 건물을 갖고 있는 김모 씨(53)는 “세입자인 자영업자들이 은행에서 대출이 안 돼 사채를 쓸 수밖에 없다. 내가 대신 수도요금을 내주고 있을 정도”라고 했다. <원문보기>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20&aid=0003195525&sid1=001&lfrom=ban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