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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작년 가구당 부채 7천770만원…GDP 대비 가계 빚 '최고'
언론사	연합뉴스	작성일	19-02-26 14:10	조회수	351
뉴스 원문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
정책효과로 빚 증가 속도 둔화…"부채의 질 악화" 비판도 (서울=연합뉴스) 최윤정 김수현 기자 = 지난해 가계부채 증가 속도가 둔화했다고는 해도 가계의 빚 부담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빚의 속도'는 경제 성장세보다도 빠른 것으로 분석됐다. 일부에선 지난해 부채의 질은 오히려 후퇴했고 앞으로 빚 증가 속도도 예상보다 둔화하지 않을 수 있다며 경계심을 늦춰선 안 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24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말 가계신용은 1천534조6천억원으로 1년 전보다 5.8% 늘었다. <원문보기>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10653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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