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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저신용자, 사금융시장으로 몰려…대부업마저 급전대출 '사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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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 | 금융소비자뉴스 | 작성일 | 19-05-03 11:27 | 조회수 | 200 |
뉴스 원문 | http://www.newsfc.co.kr/news/articleView.html?idxno=36158 | ||||
저축은행 최고금리인하 여파로 소액신용대출 대출 줄여…저신용자 돈줄 막혀 신용불량자 양산 전망 저축은행이 소액대출을 줄이는 등 서민대출 문턱을 높이고 대부업체들마저 서민들에 대한 대출을 거절하기 일쑤여서 저신용자들이 사금융 시장으로 몰리고 무더기로 신용불량자로 전락할 위기가 높아지고 있다. 금융전문가들은 이는 최고금리 인하 여파 탓이며 저신용자에 대한 급전˅ 대출의급전대출의 숨통을 트여주기 위해서는 금융당국이 올 상반기 제2금융권에도 적용할 예정인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의 도입 시기를 늦추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렇지 않아도 현재 저신용자들이 돈을 구하지 못해 발을 동동 구르는 대출수요자들이 급증하고 있는 상황에서 예정대로 제2금융권에 DSR이 도입되면 저신용자, 취약계층 등의 대출 문턱은 더욱 높아질 게 분명하다고 이들은 진단한다. <원문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