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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절박한 청년들 ‘작업대출’ 먹잇감으로… 직접 금융사기 가담도
언론사 동아일보 작성일 19-05-17 08:54 조회수 319
뉴스 원문 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215719

[빚에 갇힌 ‘적자 청춘’]‘불법금융 덫’에 내몰리는 청년들

 

#1. 대학생 A 씨(22)는 이른바 ‘내구제 대출’에 손댔던 자신이 원망스럽기만 하다. 내구제 대출은 휴대전화를 할부로 개통한 뒤 휴대전화 기기를 브로커에게 넘겨 현금을 챙기고 그 현금을 생계비로 쓰는 것이다. 학자금 대출 2900만 원, 청년·대학생 햇살론 700만 원 등 이미 가능한 대출은 다 당겨 쓴 터라 인터넷에 ‘대학생 대출’ 등을 검색해 본 것이 화근이었다. 휴대전화 5대 등을 개통해 브로커에게 넘기고 700만 원을 조달했지만 매달 날아오는 휴대전화 할부금과 요금고지서가 문제다. 이미 두 달이나 할부금과 요금을 연체한 A 씨는 이러다 신용불량자가 될까 봐 조마조마하다.

#2. 군 제대 후 식당에서 일하던 B 씨(27). 언젠간 ‘내 가게’를 차리겠다는 생각에 식당에 들어갔지만 수입이 너무 적었다. 


<원문보기>


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215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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