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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더 낮아지는 분양가… 서민 vs 현금부자, ‘집주인’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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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론사 | 머니S | 작성일 | 19-06-24 13:51 | 조회수 | 281 |
| 뉴스 원문 | http://moneys.mt.co.kr/news/mwView.php?no=20190611215480441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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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선분양 시 분양보증을 제공하는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분양가 규제를 강화해 건설업계가 충격에 빠졌다. 정부의 집값 안정이라는 정책기조와 맞닿지만 시장에서는 이미 낮은 분양가에 따른 ‘현금부자의 로또청약’이라는 부작용이 증명된 상태다. 당장 분양가가 낮아지는 것은 소비자 입장에서 반길 만한 일이다. 하지만 대출 규제 등이 맞물린 지금 상황에서는 무주택 서민의 내집 마련이 아닌 현금부자의 재테크 수단으로 변질돼 정책목적과 현실 사이의 괴리가 점점 벌어지는 모양새다. http://moneys.mt.co.kr/news/mwView.php?no=2019061121548044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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