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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중금리대출 부실 위험…서민금융이 '서민 부도' 부르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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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 | 아주경제 | 작성일 | 19-11-08 09:00 | 조회수 | 252 |
뉴스 원문 | https://www.ajunews.com/view/20191107110156212 | ||||
https://www.ajunews.com/view/20191107110156212 서민금융 정책에 금이 가고 있다. 정부가 포용금융의 일환으로 금리단층 해소를 위한 중금리대출 확대에 나섰지만, 다중채무자에게 공급이 쏠리면서 부실 우려가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서민을 위한 금융상품이 오히려 서민경제의 부도를 초래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해 신규 취급된 중금리대출은 5조9935억원으로 전년(3조7378억원) 대비 60.3% 증가했다. 이 가운데 정부가 보증하는 정책상품을 제외한 민간 금융사의 자체 중금리대출 총액은 같은 기간 2조7812억원에서 4조1594억원으로 49.6% 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