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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스승의 날 이창호 더불어사는사람들 상임대표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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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서민금융 | 작성일 | 18-05-15 17:26 | 조회수 | 7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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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5월15일 스승의날, 20년전(1998년)을 회고해 봅니다.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면서 누구나 교육을 받게 됩니다. 가정교육은 부모님께, 학교교육은 은사님으로 부터 다양한 가르침을 받게 되는데, 개인적으로 저는 특별한 은사님이 계십니다. 저에게 특별하신 은사님은 대구 우방그룹 우방아파트 설립자인 고 운촌 이순목회장님 이십니다. 이순목회장님 1972년 서울 신진공고에서 교편을 잡으셨고, 3학년 담임선생님 근무하셨습니다. 학교에서 1년을 근무하시다 퇴직하시고, 대구로 1973년에 내려가셔서 한국염공경리부장을 역임하시고, 1978년에 우방주택을 창업하셨습니다 저는 그다음해 대구로 내려갈 기회가 있어, 옛 은사님이신 이순목 사장님 수소문하여, 당시 동대구 mbc 사옥 부근 사무실로 찾아가서 졸업 후 6년만에 만나뵙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 1984년 신문에 난 우방기사를 보게되어 그때부터 신문스크랩을 하면서 계속 우방관련기사를 접하게 되었고, 우방 20년사를 만들어 헌정해 드려야 하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저는 우방 20주년인 1998년에 15년동안 모아두었던 신문스크랩을 스승의날에 헌정을 해드렸습니다. 1997년 당시 매출 1조원, 재계 50위 였던 우방도 IMF 파고를 넘지 못하고, 20년의 역사를 마감하게 되었습니다. 우방의 20년 성공비결은 직원을 가족처럼 여기시고, 아파트 시공시 고객만족과 사회공헌을 실천하셨기에 가능하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2012년 은사님이 타계소식을 ytn 뉴스로 접한 후, 영남대학병원 장례식장으로 문상을 가면서, 다시한번 은사님의 영전에 자료집을 헌정하였습니다. 현재는 육영사업으로 구미대학교. 대구정화여고 학교법인만 운영하고 계십니다 우방20년사 헌정집(1978~1998년)
기념관 교복사진 좌쯕 이순목 은사님 바로옆 교복.안경착용 . 본인 기념관 이순목 회장님 집무실 책상위에 제가 만든 우방20년사 헌정집 2013년 구미대학교 특강때 교정에 있는 은사님 묘에 참배 설립자 자녀3형제 참석 자료집전달 대구매일신문 기사보도 1988.5.18. 만30년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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