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사회연대은행 김용덕 대표이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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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서민금융 | 작성일 | 18-05-25 16:39 | 조회수 | 5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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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은 사회연대은행과 함께 지난 24일 청년들의 자립을 지원하는 '청년비상금(飛上金)' 약정식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약정식은 서지훈 한화생명 홍보실장, 김용덕 사회연대은행 대표이사 및 관계자와 청소년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화생명은 지난달 27일까지 보육원에서 자립했거나 자립예정인 청년들을 대상으로 청년비상금 지급 신청 접수를 진행, 서류심사와 면접을 통해 최종 10명을 선발했다. 한화생명은 청년비상금을 10개월간 35만원씩 총 350만원을 지원한다. 대상 청소년들이 청년비상금을 현명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멘토역할을 담당할 청년생활경제상담사 4명도 선발했다. 멘토들은 1대1 금융설계 및 재무금융 코칭과 함께 미래 진로에 대한 고민도 함께 나눈다. 이외에도 폭넓은 대인관계망을 구축해 사회에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금융, 복지 프로그램 참여 등 다양한 사람들과 만남의 기회도 제공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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