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원 소식>회원동정
제목 | [임원 간담회] 5월 17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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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서민금융 | 작성일 | 18-05-18 16:22 | 조회수 | 4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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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 간담회 논의 내용입니다] [참석자 : 조성목 원장, 김희철 수석부원장, 김용덕 부원장, 이상권 부원장, 박덕배 부원장, 이창호 이사, 남경현 이사, 강영종 이사, 장동성 이사, 김명일 이사, 박종화 감사, 장석환 일흥 실장(팜플릿 디자인 회사)] '서민금융'이란 큰 화두에 걸맞은 명칭을 공식적으로 허가받았기에 책임의식을 가지고 향후 연구원으로서 고민을 가진 논의의 장이었습니다. 2018.5.17. 오후 4시~6시에 개최되었으며, 회의 후 조성목 원장이 개인적으로 부담한 저녁식사를 했습니다. (관련 사진) (논의된 내용) 1. 원론적 고민을 했습니다. 우리가 무엇을 할 것인가에 관한 고민을 바탕에 둔 질문이기도 하며, 본질적 논의이기도 합니다. '금융의 본질' '서민금융' '금융소외' 등에 관한 개념 정립에 대해 자문자답을 하는 기회였습니다. 완결된 결론을 도출하기엔 간단한 화두는 아니었지만 논의 자체로 의미가 있었습니다. 2. 향후 우리 원의 stance에 관한 논의가 있었습니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을 구체적으로 설정하고, 이에 필요한 인력과 예산을 추산한 후, 이를 확보할 방안을 어떻게 확보할 것인가에 관해 정밀한 계획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교환되었습니다. 3. 연구원으로서의 위상에 맞는 조직 운영시스템을 갖추는 준비를 하기 위한 논의가 있었습니다. 회원관리규정, 회계규정 등 내부 관리시스템을 갖추어 기구 운영을 투명하고 명확하게 하자는 취지입니다. 정관 및 이사회규정 들이 있지만 세부적 규정들을 정해 효율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함입니다. 4. 2018년 하반기 연구 주제에 관한 논의가 있었습니다. (1) 개인 신용평가 시스템이 '등급'에서 '평점'으로 바뀌는 움직임과 관련하여, 이에 대한 연구 필요성. (2) 서민 또는 일반 개인에게 미칠 영향(특히 서민금융이관 관점에서)과 관련하여 최근 새로운 시스템 내지는 technology로 대두되는 '블록체인'에 대한 연구와 논의의 필요성. (3) 해외 지자체의 신용상담 사례 벤치마킹 필요성. 5. 대 금융기관(1,2금융권 및 대부업권 등) 홍보 방안에 관한 논의가 있었습니다. 금융기관장(약 ,5000여 기관)에게 배포하려 준비하고 있는 홍보 팜픔릿을 검토하고 다양한 의견이 교환되었습니다. Brain storming에 걸맞는 의견들이 많이 개진되었으며 컨텐츠와 디자인 측면을 포함해 개진된 의견을 반영하여 준비하고 있습니다. 5. '서민금융주치의' 확산과 관련하여 의견을 교환하였습니다. - 6.13 지자체장 선거가 임박해 있어, 그 시기에 맞추어 지자체장 등을 대상으로 실질적이고 실효성이 있는 주치의 활동방안을 논의하였습니다. - 주치의 자격은 소정의 시험을 거쳐 3년 간 자격을 부여하며, 자격기간 만료 전 보수교육을 실시해 자격연장을 하도록 하는 방안으로 의견이 수렴되었습니다. 6. 정기적 홍보 필요성에 관한 논의가 있었습니다. 우리 원의 활동 및 관심사 등에 관하여 언론 등을 통한 홍보를 통해 서민금융 이슈에 대한 지속적 관심을 유도하고 주의를 환기시키고 사회 여론 형성이 필요하다는 의견이었습니다. 7. 하반기에 세미나 및/또는 포럼 개최에 관해 논의하였습니다. 관련 주제는 위 '연구주제'에 대한 고민과 궤를 같이하며, 일반 대중으로부터 현상공모도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 5월 말(또는 6월 초) 경으로 이사회가 예정되어 있사오니 확정되는대로 공지토록 하겠습니다. <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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